[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강렬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아이브 공식 SNS 채널에 신보 '아이브 마인(I'VE MINE)'의 세 번째 타이틀곡 '배디(Baddie)'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앞서 다크하면서도 아트한 무드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인 아이브는 이번에는 자유분방하고 힙한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먼저 안유진은 라이더 재킷과 롱부츠 스타일로 언밸런스한 룩을 선보였다. 또 비스듬히 고개를 돌려 도발적인 눈 맞춤을 하며 설렘을 자아냈다. 가을은 높게 올린 흑발 포니테일과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발랄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동시에 드러냈다. 길게 늘어진 귀걸이도 힙하게 소화하며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냈다.
레이는 레드 브라운의 헤어에 흰색 비니를 매치해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였다. 스포티한 룩과 상반되는 도도한 표정을 통해 은은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기도 했다. 이어 장원영은 블랙 캡모자와 얼굴을 가린 베일로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전체적으로 블랙 콘셉트의 이미지에 붉은 입술과 액세서리가 더해져 고혹적인 매력을 배가했다.
리즈 또한 페이스 베일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또 크롭티와 미니스커트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며 바비인형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이서는 박시한 스포티룩과 무릎까지 올라오는 워커로 중성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보다 성숙해진 메이크업과 도발적인 표정이 막내의 반전 매력을 더했다.
아이브표 힙 무드는 단체 포토에서 더욱 빛났다. 여섯 멤버는 닮은 듯 다른 개성의 비주얼로 전에 없던 강렬함을 선사하고 있다.
'배디'는 래퍼 빅나티(BIG Naughty)가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아이브와 펼칠 음악 시너지에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중독적인 훅과 멤버들의 파워풀한 랩을 통해 이제껏 보지 못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두 버전의 포토를 통해 완벽한 분위기 변신을 선보인 아이브가 음악적으로는 어떤 변주를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아이브의 세 번째 타이틀곡 '배디'는 오는 13일 오후 1시(KST)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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