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비만 전문의 오상우 교수도 유재석의 허리 둘레에 감탄했다.
1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비만 전문의 오상우 교수는 코로나 19 이후 비만 환자가 급증했다면서 만병의 원인인 비만의 위험성과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알려줬다.
이날 유재석은 "자기 키에서 110을 빼는 게 적정 몸무게라는 말이 있다"며 비만의 기준에 대해 물었다. 이에 오상우 교수는 "BMI(체질량 지수)라고 한다. 몸무게와 키를 계산해 예측하는 걸 만들었다. 어느 정도 인정 받고 계속 써오다가 요즘은 몸 안에 있는 체지방도 위치에 따라 다 다르다는 거다"며 "아랫배 허벅지 지방 많은 분들은 오히려 건강에 안 해롭다. 건강 해로운 지방은 내장 지방이다. 체지방 측정보다 허리 둘레 측정이 암, 고혈압 등 질병과의 연관성이 더 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상우 교수는 "옷 입고 남자 36인치, 여성 34인치가 넘으면 문제"라고 했다.
이에 즉석에서 유재석, 조세호도 줄자로 허리 둘레를 쟀다. 유재석의 허리 둘레 74.5cm였다. 이에 오상우 교수는 "와 관리 잘하시네요"라고 감탄했다. 이어 조세호를 측정 "배에 힘 주지 마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조세호는 86cm로, 오상우 교수는 "관리 잘 하셨다"고 했다. 그러면서 "세호 씨 배를 살짝 만져봤는데 내장지방보다 피하지방이 많은 것 같다"면서 "배를 만졌을 때 물컹물컹 많이 잡히면 피하지방이 많은 거라 안심하셔도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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