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해리 매과이어 대체자를 찾았다. 곤살루 이나시우(스포르팅)를 눈여겨 보고 있다.
유로스포츠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매과이어의 대체자로 이나시우에 관심을 보인다'고 보도했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2022~2023시즌 부임 뒤 수비 강화를 꾀했다. 특히 2023~2024시즌을 앞두고 센터백 보강을 강하게 원했다. 하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맨유는 이나시우를 눈여겨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1년생 이나시우는 포르투갈의 현재이자 미래로 꼽힌다. 그는 지난 6월 아이슬란드와의 유로2024 조별리그 J조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남겼다. 이날 경기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A매치 200번째 경기였다. 이나시우는 호날두의 득점을 도우며 역사의 한 장면을 기록했다.
소속팀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다. 스포르팅 유스 출신으로 2020~2021시즌부터 1군에서 활약하고 있다. 맨유를 비롯해 리버풀, 뉴캐슬 등이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진다. 다만, 그는 지난 8월 스포르팅과 재계약했다. 이나시우의 이적료는 6000만 유로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맨유는 매과이어와의 결별을 원하고 있다. 매과이어는 2019~2020시즌 레스터 시티를 떠나 맨유의 유니폼을 입었다. 맨유 합류 불과 6개월여 만에 주장 완장을 다는 등 펄펄 날았다. 그러나 경기력 저하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텐 하흐 감독 부임 뒤에는 서열에서 더욱 밀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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