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한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 한국 서프 록 밴드의 대표주자인 세이수미가 출연했다.
13일 공개된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서는 해외에서 더욱 유명세를 펼치고 있는 부산 출신의 밴드 세이수미가 무대를 장식했다. 세이수미는 서프 록 성향의 4인조 밴드로, 2019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 록 부문에서 노래와 음반 모두를 수상한 인디밴드다. 미국 SXSW 페스티벌, 영국 및 유럽투어까지 장악한 세이수미는 미국 시애틀의 유명 콘서트 방송 'Live on KEXP'에 출연한 최초의 한국 아티스트라는 타이틀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세계가 사랑하는 세이수미는 첫 곡을 'Around You'로 시작했다. 세이수미의 보컬 최수미는 "부산에서 온 세이수미입니다"라고 팀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첫 곡은 작년에 나온 3집 앨범의 'Around You'라는 노래였다. 이번에는 저희의 가장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는 'Old Town' 들려드리겠다"며 자신들의 색채가 짙은 무대를 선보였다.
세이수미의 'Old Town'은 팝의 거장 엘튼 존(Elton John)'이 자신이 진행하는 애플 뮤직 라디오에서 추천하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세이수미의 스타일을 들여다볼 수 있는 매력적인 곡이다. 이어 부른 'The Last Thing Left'에 대해서 최수미는 "사랑 노래는 아니지만 사랑에 관한 노래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최수미는 "이렇게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들 안전하게 지내길 바라고 어디선가 인터넷이든 공연장에서든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인사와 함께 마지막 곡 '꿈에'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작은 책상 앞 콘서트,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U+모바일TV와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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