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박근형이 후배 김혜수와의 인연에 대해 털어놨다.
박근형은 이순재 김용건 등과 함게 16일 방송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 등장했다.
tvN의 인기 예능 시리즈 '꽃보다 할배' 시리즈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는 배우 이순재, 박근형, 김용건 세 사람은 새우를 잡아오라는 김수미의 특명을 받고 전원 마을 근처 양식장에서 새우잡이 배에 올랐다. 능숙한 폼의 선장님과 달리 어딘가 엉거주춤한 자세로 엉성한 그물질을 선보이며 폭소탄을 날린 김용건은 "오늘 우리 형님들하고 찍은 걸 나영석(PD)한테 팔죠. '꽃할배 강화 편' 해가지고"라고 말하며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 새우잡이를 마무리하고 식사를 하게된 이들은 예전 경험에 대해 털어놨다.
이순재는 "윤유선이 8살 때 3층 집 꼭대기에 올려놓고 찍었다"고 혀를 내둘렀고 박근형은 "김혜수는 고2 때 나랑 멜로를 했다"라며 "30년 차이였다"고 말해 듣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박근형은 "그때는 아역 배우들이 많았다. 그때 내가 제일 걱정스러운 게 문화계에 데뷔하니까 아이들이 아이답지가 않은 거다"라며 "어른들 말투를 보고 느끼니까 얘는 애를 건너뛰는 거다"라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덧붙여 "커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내가 많이 반대했다"고 걱정하기도 했다.
이에 이순재는 "그걸 넘어선게 안성기였다. 안성기는 아역배우를 하다 어느 순간 딱 접고 안나오다 성인배우로 데뷔했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42세' 손담비, 파격 튜브탑 입고 외출한 아기 엄마...168cm 46kg 몸매 자랑 -
신봉선 맞아? 믿기지 않는 '극세사 다리'...11kg 빼더니 몰라보겠네 -
“자기 아이와 상간녀 아이 동반 물놀이”..바람 중독자 상상 초월 만행 (동치미) -
이하늘 "네 두 달치 월급, 난 하루에 벌어"...곱창집 신고 1000건 테러에도 여유 -
도운, 유지유와 열애·결혼설 후 첫 심경…"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 -
황정민, '군입대' 20세 아들 언급.."방에 가면 짜증나, 방향제 200개 놔야" -
손태영, 美생활 6년 만에 밝힌 진짜 속내…"일 생각하면 한국 가고 싶어" -
‘거제 출신’ 리센느 원이, ‘무섭노’ 발언 일베 논란 일파만파..조국, 예시까지 들며 참전
- 1."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소신 발언 모리야스 감독, 충격 결단?...일본 떠나나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 2."프랑스? 우리 겨우 이겨서 기뻐하더라" 월드컵 16강 역사상 최악의 경기, 뻔뻔한 파라과이 감독..."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
- 3.'비'의 대명사 둘이 만났는데…'방수포 없다' 롯데, KT전 스윕 도전할까 [수원현장]
- 4.'홍명보호 참사' 대한민국은 완전 폭망, 일본 또또 초대박...월드컵 특수 폭발 '빅클럽+EPL 관심'
- 5.대한민국→아시아 넘어 '가장 빛난 별' 이강인…월드컵 마친 뒤 핑계 NO→오직 반성과 책임만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