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주세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과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PSG) 조합은 볼 수 없는 것일까.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각) '과거 첼시에서 뛰었던 마르셀 드사이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베르나르두 실바와 잭 그릴리시의 창의력을 죽였다고 생각한다. 음바페에게도 똑같이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설명이 없는 축구 스타다. 전 세계 '빅 클럽'이 음바페의 움직임을 주목하고 있다. 지난 여름 음바페의 이적료는 2억 유로까지 치솟았다. 그는 2023~2024시즌을 끝으로 PSG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익스프레스는 '맨시티는 음바페 영입을 위해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경쟁하길 원할 것이다. 엘링 홀란드에 음바페를 묶는다면 앞으로 10년 동안 유럽 축구를 지배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정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하지만 드사이는 과르디올라 감독의 축구 스타일이 창의력을 억누를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드사이는 "음바페가 맨시티에 간다면 쉽지 않을 것이다.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음바페는 맨시티에 뛰기 어려울 것이다. 너무 많은 규칙이 있다. 맨시티는 개인에게 많은 공간을 주지 않는다. 실바와 그릴리시 모두 창의적인 능력이 있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의 철학 밑에서 사라졌다. 그들은 자신의 진영에 머물다 공을 얻고, 스피드를 낸다. 그렇게 원투 플레이를 한다. 음바페는 공을 활용해 차이를 만든다. 그는 최고의 선수지만 맨시티 선수는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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