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는 실패했다. 리버풀은 성공할 수 있을까. 빅터 오시멘(나폴리)을 향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19일(이하 한국시각) '리버풀이 오시멘 영입전에 가세했다. 아스널, 첼시와 경쟁한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스카우터를 파견해 오시멘의 A매치 경기를 지켜봤다'고 보도했다.
1998년생 오시멘은 2022~2023시즌 31골을 폭발하며 전 세계의 관심을 받았다. 2023~2024시즌을 앞두고 맨유가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1억 파운드를 웃도는 엄청난 가격표에 뜻을 접었다.
데일리메일은 또 다른 언론 더선의 보도를 인용해 '클롭 감독이 오시멘의 상황을 확인했다. 이는 오시멘 영입전에 합류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폴리는 지난 여름 오시멘에 대한 최소 두 차례 진지한 제안을 거절했다. 오시멘 이적료로 1억5000만 파운드라는 다소 터무니없는 가격표를 던졌다. 오시멘과 나폴리의 계약은 2025년 만료된다. 나폴리는 더 많은 도전에 직면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오시멘은 최근 구단과의 불화설에 휩싸였다. 그는 지난 9월 열린 볼로냐와의 대결에서 페널티킥을 놓쳤다. 데일리메일은 '구단은 오시멘을 조롱하는 것 같은 영상을 공개하며 의문에 휩싸였다. 첫 번째는 페널티킥 놓친 것에 대한 조롱, 두 번째는 인종 차별로 보일 수 있는 부분이었다. 두 영상 모두 즉시 삭제됐다. 하지만 오시멘은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오시멘은 루디 가르시아 나폴리 감독과도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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