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어트랙트가 피프티 피프티와 결별을 선언했다.
어트랙트 측은 23일 "자사 소속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멤버중 키나(송자경)를 제외한 나머지 3명 새나(정세현), 시오(정지호), 아란(정은아)에 대해 지난 19일부로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다"라고 밝혔다.
어트랙트 관계자는 "피프티 피프티 3명의 멤버들이 심대한 계약 위반 행위들에 대한 어떠한 시정과 반성도 없는 것에 대해 조치를 취했다"며 "향후 멤버들에 대해 후속 대응에 대해서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피프티피프티는 6월 어트랙트에 계약해지를 통보하며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재판부는 멤버들의 가처분 신청을 모두 기각했으나 멤버들은 법원 판단에 불복해 항고장을 제출했다. 또 SNS를 통해 어트랙트가 부당한 빚을 멤버들에게 감당하도록 하고, 건강을 악화시킬 정도로 과도한 통제와 감시를 했다는 등의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키나는 16일 항고를 취소하고 어트랙트로 복귀,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어트랙트를 신뢰할 수 없도록 가스라이팅을 했으며 전홍준 대표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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