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정아와 만남을 가졌다.
리지는 22일 자신의 SNS에 "내 사랑 오랜만에 만나서 행복했어. 고마워! 우리 각자 맡은 자리에서 열심히 살자. 사랑해욤"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리지는 애프터스쿨로 함께 활동했던 정아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두 사람은 애프터스쿨 활동 당시와 크게 다르지 않은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 정아는 "성숙해지고 어른스러워진 리지 보니까 너무 좋다. 근데 살좀 쪄라 아가야"라고 애정어린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리지는 2010년 애프터스쿨 신입생으로 데뷔, 2018년 5월 팀을 졸업했다.
이후 리지는 '운명과 분노' '막돼먹은 영애씨' '오 마이 베이비'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활동을 이어갔으나 2021년 5월 만취 상태에서 앞서가던 택시를 뒤에서 들이받는 음주운전 사고를 내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더욱이 리지는 과거 "나를 제일 화나게 하는 일은 음주를 한 뒤 운전을 하는 제2의 살인자를 볼 때"라는 등의 발언을 했던 바 있어 '내로남불'이라며 큰 비난을 받았다. 더욱이 라이브 방송으로 사과방송을 하는 과정에서 "기사님이 그렇게 다치지 않았다", "사람을 너무 죽으라고 하는 것 같다"고 말해 반발에 부딪혔다.
결국 리지는 벌금 1500만원형을 받았으나 활동 복귀는 멀어졌다. 2022년 3월 방영된 '도레미 마켓'에 오렌지 캬라멜의 노래가 출제될 때도 리지의 모습은 통편집 됐다.
정아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 2016년 졸업했다. 이후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했으며 2018년 창원 LG 세이커스 정창영 선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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