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야말로 억 소리나는 홍대 건물주가 또 탄생했다.
개그맨 양세형이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익대학교 인근 빌딩을 매입했다.
2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양세형은 홍익대 인근 빌딩을 109억원에 매입했다. 등기기록상 올해 7월 계약해 지난 9월19일 잔금 납부 후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
양세형의 건물은 1993년 준공됐다. 지하1층~지상5층 근린생활시설로 대지면적 444.6㎡(약 135평)에 건폐율 41.7%, 용적율 187.7%다.
이와 관련 양세형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는 "양세형이 최근 홍익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건물을 매입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1993년 준공된 해당 빌딩은 지하1층~지상5층 근린생활시설로, 홍대입구역에서 도보 10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 방송인 서장훈 역시 홍대에 억 소리나는 건물을 가지고 있다.
서장훈은 지난 2019년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대지 324.3㎡(98.1평), 연면적 1215.86㎡(367.79평)건물을 140억원에 매입했다.
서장훈의 건물은 홍대클럽 거리 인근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홍대 유흥상권 가운데 최고의 요지에 위치해 있다.
가수 악뮤 이찬혁도 지난 2020년 홍대 건물주가 됐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찬혁은 최근 서울 홍대 인근 4층 건물을 47억5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찬혁은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토지면적 313㎡의 건물을 매입 후 등기했다. 1989년 준공된 이 건물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지난 2016년 리모델링을 거쳤다.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8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정도 거리에 있다. 1, 2층에는 카페와 술집 등이 입주해 있다.
이찬혁은 대출 35억원을 끼고 47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3.3㎡당 5000만원대로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또 개그맨 서경석이 46억 원에 매입한 서울 마포구 5층 건물을 최근 공개했다.
지난달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서경석은 해당 건물 5층 사무실에서 제작진을 맞이하며 "누추하다. 회의를 하고 편집도 하는 제 공간"이라고 말했다.
해당 건물은 합정역, 망원역, 홍대입구역 사이에 있다. 서경석은 지난 2020년 이 건물을 46억 원에 매입했다. 그가 쓰는 사무실 5층을 제외하고 나머지 모든 층이 임대됐다. 현재 수십억 이상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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