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피오가 어머니의 사업 성공 후 사립초등학교를 다녔던 과거를 회상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는 '해병대 전역 후 뉴-피오로 돌아온 지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서 최근 전역한 피오에게 나영석 PD는 "제대하고 섭외 전화가 빗발쳤냐"라고 물었고, 피오는 "그정도는 아니고 심심치 않게 왔다. 살아있음을 느꼈다. 날 아직 잊지 않으셨구나 싶었다. 나영석 PD 등 많은 형님들과 방송관계자들이 전화를 주셨다. '놀토'를 다시 하게 됐다. 지난 주에 촬영을 하고 왔다"라고 말했다.
전역 후 해외여행을 다녀왔다는 피오는 "프랑스에서 일주일 있다가 스위스에서 5일 있다가 프랑스에서 2일 있다가 귀국했다. 전역하고 나서 바로 해외여행을 가고 싶었다. 그래서 친한 디자이너 형과 함께 다녀왔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피오는 혼자 여행을 다녀 본 적있냐라는 질문에 "20살에 블락비로 돈을 벌어서 전주 여행을 다녀왔었다. 그때 한 100만원을 들고 갔는데 혼자 여행은 뭔가 우울하더라. 그래서 그냥 돌아왔다. 100만원을 들고 갔는데 10만원인가 쓰고 다음날 돌아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영석 PD는 라이브 중 팬들이 신서유기를 다시 해달라는 말에 "코로나와 멤버들 군입대 등 타이밍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진행을 못하고 있다. 근데 저희 멤버들이 가족 같은 사이다. 저희 사이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걸 말씀드릴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피오는 '신서유기' 멤버 중 가장 존경하는 형에 대해 "저는 규현이 형이다. 군대 있을 때 형이 연락을 자주 해줬다. 입대 후 2~3달이 됐을 때 휴대전화를 받았는데 규현이 형한테 연락이 많이 와 있었다. 또 중간중간에 전화도 많이 해주셨다. 전역하고 나서도 연락이 많이 왔다"라고 말했다. 이때 나영석 PD는 "규현이한테 연락은 자주 오는데 따스한 말을 해주는 건 없었는데 피오에게는 다르네"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또 피오는 요리를 잘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어머니가 광화문에서 분식집을 했는데 그게 잘됐다. 그래서 성산동에서 아귀찜 집을 하셨다. 그러고 나서 그 식당이 잘되서 신촌에 주꾸미 식당을 하셨는데 또 잘됐다. 그래서 명동에 2호점을 냈었다. 그때 어머니가 한 프로그램에 '대박집' 사장으로 출연하게 됐고 그때 백종원 선생님과 사진을 찍었었다. 그때가 홍익초등학교 때 통통할 때 찍었었다. 근데 공부를 못했고 어머니가 식당서 일을 자꾸 시켰고, 그때 요리를 많이 배웠다"라고 말해 나영석 PD를 놀라게 만들었다.
나영석 PD는 "그러니까 어머니는 사업이 잘되서 돈은 좀 있었어서 사립초에 보냈는데 공부는 잘 못해"라고 말했고, 피오는 "운동을 자꾸 시켰다. 하키와 수영을 계속 시켰는데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라고 셀프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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