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장항준 감독이 절친한 배우 이선균의 마약 혐의에 대해 입을 열었다.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컨텐츠랩 비보 사옥에서는 영화 '오픈 더 도어' 개봉에 맞춰 장항준 감독과 제작을 맡은 송은이 대표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장항준은 영화 외적으로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이선균의 마약 혐의와 관련해 짧게 입을 열었다. 그는 "저도 기사를 통해서 알게 됐다"면서 "그 이후에 연락 하기도 뭐하고.."라며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 "나 역시 계속 나오는 추측성 기사들만 보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 말씀 드릴 것은 딱히 없다"고 답했다.
장항준과 이선균은 올해 초 배우 김도현, 김남희와 함께 tvN 예능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 출연했다. 또한 각종 유튜브, 예능 등에 함께 출연하는 등 오랜시간 알고지낸 영화계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는 이선균을 24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대마 외에 향정 혐의를 추가해 불구속 입건한 사실을 알렸다. 그간 내사자 신분이었던 이선균은 정식 수사 대상자인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돼 당장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된다.
경찰은 이번 주 이선균의 신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해 마약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동시에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 작업도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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