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의사 남편을 위해 핑거푸드 30인분을 준비했다.
27일 방송된 KBS2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일상이 공개됐다.
이정현은 조유리가 자신의 팬이라고 하자 "'오징어 게임2'에 출연하면 바로 세계적인 배우가 되시는 거 아닌가"라며 조유리의 '오징어게임2' 캐스팅을 축하했다. 조유리는 "너무 행복하고 믿기지 않았다. 시즌1 대본으로 시즌2 오디션이 진행됐다. 촬영 현장에 갔을 때 시즌2 발췌본을 주셔서 30분 동안 벌벌 떨면서 대본을 본 기억이 난다"라며 웃었다.
이어 진서연의 제주도 일상이 공개됐다. 진서연은 "저는 식탐이 진짜 많고 많이 먹는 편이다. 맛있는 걸 많이 먹었으면 좋겠다"라며 6칼로리 짜장면을 만들기 시작했다. 먼저 양배추, 오징어를 손질했고 딱새우와 전복 등을 데쳤다. 면 대신에 천사채를 사용해 소스와 함께 볶았다.
진서연은 천사채 버전 짜장면을 먹으며 "너무 맛있다. 부대끼지도 않는다"라며 감탄했다. 또 "사람들이 제가 음주 가무를 좋아할 줄 아는데 술을 못마시고 밤에는 8시 반에 잔다. 새벽 5시, 6시에 일어난다"라며 반전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정현은 "남편에게 너무 중요한 날"이라며 핑거푸드 30인분을 만들 거라고 알렸다. 이어 "남편이 고마운 분들에게 인사드리는 날이라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핑거푸드를 만들려고 한다. 사실 남편은 이런 거 하지 말라고 하는데 작은 선물을 해주고 싶다. 서프라이즈를 해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정현은 남편의 병원을 방문, 준비한 30인분의 핑거푸드와 꽃 등을 정갈하게 세팅해 출장 뷔페를 방불케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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