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은 물론, 새 시즌 구상까지 진행하고 있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이 토니 크로스(레알 마드리드) 영입을 쫓고 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을 앞두고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로 새 시작을 알렸다. 출발은 성공적이다. 토트넘은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10경기에서 8승2무(승점 26)를 기록하며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캡틴' 손흥민을 중심으로 기존 선수들과 새 얼굴이 시너지를 내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여름 제임스 매디슨, 미키 판 더 펜 등을 영입해 스쿼드를 강화했다.
잘 나가는 토트넘은 추가 영입도 고려하는 모습이다.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 리스트가 돌고있다. 끝이 아니다. 새 시즌까지 구상하는 듯하다. 팀토크는 '토트넘이 다른 EPL 구단들과 함께 크로스를 추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로스는 올 시즌 출전 시간이 줄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폴 브라운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크로스는 분명 유럽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의 대리인은 크로스가 EPL에서 뛰는 것을 꽤 좋아한다는 것을 알렸다. 많은 관심을 끌었다. 다만, 아무도 그것을 확인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그는 EPL 구단들이 계약을 노렸던 선수다. 그는 아직 미래를 결정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재계약을 한다고 해도 놀라운 일은 아니다"고 말했다.
크로스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430경기에 나서 120골을 넣었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선 독일의 우승을 이끌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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