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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연예인 마약 사건으로 지난달 형사 입건된 피의자 5명 가운데 한 명으로, 올해 서울시 강남구 유흥주점에서 일하는 여성 실장 B씨(29)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연예인 연루 마약 사건으로 지난달 형사 입건된 피의자 5명 가운데 한 명으로 이날 처음 경찰에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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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를 상대로 B씨 등 내사자들과의 관계를 집중적으로 추궁하고, 내사자들이 마약을 투약하는 모습을 목격했는지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A씨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입건 전 조사(내사)를 받는 재벌가 3세 황하나씨 등과 연결고리가 있는 인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A씨를 상대로 3시간가량 진행한 조사에서 황씨 등 내사자들과의 관계를 조사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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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경찰은 지난 9월 중순 "서울 강남 유흥주점에서 마약이 유통된다"는 첩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선균과 빅뱅 지드래곤 등의 혐의를 포착하고 입건했다. 이와 함께 B씨, 방송인 출신 작곡가, 가수 지망생 등 모두 5명이 마약 투약 의혹이 있다고 보고 내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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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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