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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은 던에게 "'터키즈'로 만났을 때보다 톤이 확실히 높아졌다. 그때는 약간 소극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던은 "모든 걸 하나씩 내려놓고 있는 시기인 거 같다"며 성격이 변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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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은 결별 후 근황에 대해 묻자 "확실히 장단점이 있는 거 같다"고 답했다. 이어 "살면서 혼자 이렇게 있었던 시간이 많이 없었던 거 같다. 계속 부모님과도 살고 여자친구들을 엄청 많이 만나진 않았지만 계속 있기도 해서 아예 혼자 이렇게 있을 시간이 많이 없었는데 요즘 혼자 있으면서 생각도 많이 하게 되고 너무 좋은 거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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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은 "그분도 인스타 스토리로 샤라웃을 해줬는데 쿨해도 많이 쿨하다고 생각했다"며 "난 그렇게 하지 못할 거 같다. 잊으려고 할 거 같고 증발시키려고 할 거 같다"며 놀라워했다. 던은 "사람들이 왜 쿨하다면서 놀라는지 사실 잘 이해가 안 된다. 왜냐면 어쨌든 너무 좋았던 사이 아니냐"며 "이미 좋았던 추억들이 가득해서 난 그러고 싶지 않다. 내가 그것 때문에 되게 행복했었고, 나라는 사람이 많이 단단해졌다"며 현아와의 연애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음을 밝혔다.
한편 던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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