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그룹 엑소 멤버이자 배우 도경수가 새 소속사 '컴퍼니수수'의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도경수의 새 소속사 '컴퍼니수수'는 지난 1월 공식 채널의 시작을 알렸다. "'수수'의 이름처럼 풍성한 기쁨을 전달드릴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알찬 콘텐츠를 통해 여러분을 찾아 뵙겠습니다"라는 인사말도 덧붙였다.
이후 공식 채널에는 현재 도경수가 출연 중인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난다'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도경수의 얼굴이 아닌 뱀을 잡은 손이나 수박 꽃이 핀 농작물 근황 등을 올리자, 팬들은 보통의 공식 채널과 다른 친근한 행보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앞서 도경수는 SM엔터테인먼트와 11월 초 계약이 종료됐다. 이후 엑소로서의 활동은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기로 했으며, 연기 및 개인 활동은 당사 출신 매니저가 독립해 설립한 신생 회사를 통해 펼쳐나갈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도경수는 지난 2012년 엑소 멤버이자 활동명 디오로 데뷔했다. 2014년에는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시작으로 연기자로 활동의 폭을 넓혀갔으며, 이후 tvN '백일의 낭군님', 영화 '신과 함께' '스윙키즈' '더 문' 등에 출연 했다. 현재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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