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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호는 권상우와 손태영에게 "나 책 만들고 있어"라며, 주인공을 무시하는 나쁜 애들을 주인공이 친구와 함께 물리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상우는 "네 얘기 아니야? 자전적인 얘기 아니야? 친구랑 싸우고 왔어?"라고 농담을 던진 후 "리호의 장점은 학교에서 항상 친구와 웃으면서 손잡고 나오는 거야. 좋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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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호가 권상우 지인의 이름을 말하려고 하자 권상우는 "아빠 친구들이야"라며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권상우는 "장난 아니다. 저를 감시한다"라며 리호의 핸드폰 감시를 포기한 모습을 보였고 손태영은 "제가 하면 잔소리이지만 딸이 하면 아니다"라며 내심 서운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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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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