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선수들이 좋은 감독을 만들어줬다."
원주 DB 김주성은 감독은 5일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90대79로 승리를 거둔 뒤 이렇게 말했다.
한때, 18점 차 수세에 몰렸지만,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그는 "오늘 진짜 선수들이 좋은 감독을 만들어준 것 같다. 열심히는 준비했지만, 내가 부족한 부분을 선수들이 잘 커버해줬다. 들어가는 선수들마다 너무 잘해줬다. 집중력을 발휘했다"고 했다.
그는 "상대 수비에 우리가 적응하지 못했다. 상대 수비가 달라서 당황했던 부분이 있는데, 공격을 다르게 가져가면서 잘 이뤄졌던 것 같다. 결국 수비와 리바운드로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했다. 울산=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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