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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는 맨시티와의 이별이 이미 기정사실화 됐다. 맨시티는 필립스의 이적료로 5000만파운드(약 810억원)를 책정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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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옷이 맞지 않았다. 필립스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2경기에 출전했는데 선발은 단 2경기에 불과했다. 출전시간은 290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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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여전히 '핫'하다. 리버풀, 뉴캐슬, 애스턴빌라, 웨스트햄이 이미 필립스에 관심을 표명했다. 필립스의 에이전트는 레알 마드리드에도 영입 제안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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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이브스 비수마와 파페 사르가 내년 1월 아프리카네이션스컵 출전으로 잠시 팀을 떠난다. 여기에 호이비에르까지 이적할 경우 중원 보강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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