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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진킹컵은 '테니스 월드컵'이라 불리는 여자 테니스 국가대항전이다. 이 대회는 세계 16강에 해당하는 본선(Finals)을 비롯해 본선 진출전(Qualifiers)과 본선 진출전에 나갈 팀을 결정하는 PO와 각 지역별 그룹 예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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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5전 3선승제(4단식 1복식), 3세트 타이브레이크 방식으로 열린다. 첫날 단식 2경기, 둘째 날 단식 2경기 및 복식이 진행된다. 여기서 승리할 경우 2024년 빌리진킹컵 본선 진출 마지막 관문인 본선진출전에 오르고 패하면 지역 1그룹 예선으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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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배 감독은 "전력으로 밀리는 것이 사실이고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클레이 코트이다. 그러나 클레이 코트 경험이 많은 박소현 구연우에게 승부를 걸어 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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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전 열린 '하나증권 제78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한 백다연은 "지난번에 처음 국가대표로 출전해서 팀에 도움을 주고 싶다 생각했었고 좋은 기회로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게 됐는데 여기서도 잘 해서 (본선진출전에) 올라가고 싶다"고 말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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