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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투스 감독은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대한민국전(1대2)에서 선발출전한 호날두를 후반 20분만에 불러들이더니, 스위스와 16강전(6대1)에선 벤치로 내렸다. 8강 모로코전에서도 신예 곤살루 하무스(파리생제르맹)를 선발로 투입하고 호날두를 또 벤치에 앉혔다. 0-1로 끌려가던 후반 초반 호날두를 부랴부랴 교체투입했지만, 끝내 이날 0대1로 패하며 조기 탈락했다. '포르투갈 전설' 루이스 피구 등은 호날두를 벤치로 내린 산투스 감독은 강력하게 비판했다. 산투스 감독은 대회 후 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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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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