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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섭 부산 감독이 '새로운 승격 전도사' 타이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박 감독은 사령탑으로 2번째이자 3년 만의 부산 승격에 도전하고 있다. 부산은 '하나원큐 K리그2 2023'을 단 2경기 남겨두고 승점 69점으로 1위에 올라있다. 2위 김천 상무(승점 67점)와의 승점 차는 2점이다. 이번 주말 결과에 따라 조기 우승을 확정할 수 있다. 김천이 11일 경남과 38라운드 원정에서 비기거나 패하고, 부산이 하루 뒤인 12일 전남 원정에서 승리하면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1위팀에만 주어지는 다이렉트 승격 티켓을 손에 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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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38라운드에서 승격 전쟁이 끝나기를 꿈꾸고 있다. 최종전까지 끌고 갈 경우 어떤 반전이 기다릴 지 알 수 없다. 부산은 박 감독 부임 후 전남을 4번 만나 2승2무 우위를 점했다. 하지만 현재 6위인 전남이 5위까지인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마지막 힘을 쥐어짜고 있어 자칫 방심했다간 '전남 에이스' 발디비아의 한방에 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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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K리그 역대 승격 사령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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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2회=상주(2013년) 상주(2015년)
김도균=1회=수원FC(2020년)
김종부=1회=경남(2017년)
김태완=1회=김천(2021년)
박진섭=1회=광주(2019년)
손현준=1회=대구(2016년)
이민성=1회=대전(2022년)
이정효=1회=광주(2022년)
조진호=1회=대전(2014년)
최윤겸=1회=강원(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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