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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지난 4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파리생제르맹(PSG)과 몽펠리에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격했다. 선발 출격한 이강인은 전반 10분 만에 결정적 기회를 잡았다. 아치라프 하키미가 낮게 찬 크로스를 음바페가 뒤로 살짝 흘려 이강인에게 건넸다. 이강인은 망설임없이 왼발슛으로 상대의 골문을 뚫었다. 이강인이 PSG 소속으로 기록한 리그 첫 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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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은 "이강인은 아직 어리지만 완벽한 선수다. 어느 포지션이든 소화하며 어디서든 뛸 수 있다. 개성을 지녔으며 피지컬적으로도 출중하다. 수비도 되는 동시에 골도 터뜨린다. 구단에 좋은 계약"이라고 칭찬했다. 음바페 역시 이강인의 SNS를 찾아 '내 동생'이라 칭하며 환호했다. 프랑스 언론 르파리지앵도 '이강인이 미드필더진에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점점 더 보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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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프랑스 무대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멀티 능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그는 지난 10라운드에선 미드필더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11라운드에선 4-3-3 포메이션의 왼쪽 공격수로 활짝 웃었다. 이강인은 12일 열리는 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리그 3연속 공격 포인트에 도전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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