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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혜련은 아들을 기다렸고, 그때 "어머니"라면서 훌쩍 큰 아들 우주 군이 차에 탔다. 우주 군을 본 출연진들은 "언제 이렇게 컸냐?", "훈남이 됐다"라며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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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십자전방인대 부상 이후 7개월 만에 '골때녀'에 복귀하는 엄마를 위해 응원차 찾았다. 그때 우주는 조혜련을 위해 직접 제작한 머리띠 선물로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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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은 "아들이 변했다. 특히 군대 갔다오고 달라졌다. 그 전에는 '아 알았다고'라고 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지금은 '엄마 몸 챙겨', '엄마 사랑해'라고 한다"며 "끝에 항상 사랑한다는 말을 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아들이 군대에 있었는데, 비싼 골키퍼 장갑을 보내줬다"며 "엄마 카드로 샀다. 내 카드로 주문했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조혜련은 "머리띠는 우주 돈으로 한거다. 싸니까"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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