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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 쿠쿠렐라의 파울로 맨시티가 페널티를 얻은 상황. 팔머는 능청스럽게 페널티 스폿 쪽으로 걸어가 발로 툭툭 스폿을 훼손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를 확인한 테일러 주심이 팔머에게 옐로카드를 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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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더선'에 따르면, 팬들은 "팔머는 경고이고, 가르나초는 두 번이나 같은 행동을 해도 무사했다", "이게 어떻게 경고?", "앤서니 테일러는 끔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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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머는 단순한 '빌런'으로 경기를 마무리하지 않았다. 팀이 3-4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시간 5분 페널티 기회를 잡아 골문 구석을 찌르는 날카로운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는 그대로 4대4 무승부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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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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