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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지 2년, 한 업계에서 일한지 6년 되었다는 글쓴이 A씨는 "얼마 전에 회사 대표와 면담을 하다가 칼퇴하는 것으로 지적을 받았다"라며 "칼퇴 하는 것으로 지적을 받았던 적은 처음이라 이 직장을 오래 다닐 수 있는지 고민이다."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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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의 설명에 따르면, 그가 재직 중인 회사의 출근 시간은 오전 9시, 퇴근 시간은 오후 6시라고 한다. A씨는 출근 시간의 버스 배차 시간이 정확하지 않아 미리 준비를 하고 보통 8시 20분에 회사에 도착한다고. 그는 하루의 계획을 맞추기 위해 정시일 때 퇴근을 하려고 하고 바쁜 시즌에는 차라리 더 일찍 출근해 정시에 퇴근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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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A씨는 "솔직히 정말 그렇게 일이 바쁜 것인지 잘 이해가 안된다. 제 시간에 할 수 있는 일을 왜 그렇게까지 하는지 모르겠다."라며 "다른 직원들도 오후 6시 30분 안으로는 다 퇴근을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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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시 퇴근이 오히려 일을 효율적으로 잘 한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보기 안좋다는 이유로 정시 퇴근을 못하게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사장과 추구하는 방향이 맞아야 회사 다닐 맛이 나더라. 이직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라고 A씨 입장을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황수빈 기자 sbviix@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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