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허니제이가 모니카 때문에 펑펑 운 이유는 뭘까.
15일 첫 방송되는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2(이하 '내편하자2')에서는 공감 능력 제로에 로봇 같은 '대문자 T' 남친 때문에 힘들다는 여자친구의 사연이 소개된다.
이날 각자 MBTI 공감형 F 86%와 사고형 T 95%로 성향이 정반대라서 자주 싸우는 커플의 사연이 소개되었다. 사연자에 따르면 자신이 아프다고 하자 남자친구는 "친구랑 놀아야겠다"면서 약속을 잡는가 하면 회사 일로 투정을 부릴 때는 "짜증 난다고 어린애처럼 징징거려도 해결되는 건 없잖아"라며 전혀 공감을 해주지 못한다는 것.
이를 들은 엄지윤은 "저는 F라서 너무 힘들다"며 안타까워했고, 상황극에서 남자친구 역을 맡은 김원훈도 "진짜 T가 너무 심하다"라고 거들었다.
반면 T 53%의 모니카는 "말로 이기는 거 너무 좋다"는 풍자에 "끝나지 않는 싸움 너무 좋다"면서 적극 공감하며 T끼리 대동단결했다.
그런 가운데 모니카는 자신의 성향 때문에 허니제이가 마음의 상처를 입은 일화를 털어놨다. '스우파2' 촬영 당시 모니카의 말 한마디에 허니제이가 "내 마음을 왜 몰라줘"라면서 눈물을 펑펑 쏟았다고 해 대체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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