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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min은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윙어 3인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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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레스가 종합 1위로 뽑혔지만 슈팅 부문에서만큼은 손흥민을 이길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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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이 매체가 선정한 프리미어리그 올타임 레전드 50인에도 들었다. 손흥민은 50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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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손흥민은 해리 케인이 떠난 뒤 토트넘의 주장이자 리더가 됐다. 그는 서른 살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라고 감탄했다.
케인이 올해 여름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자 손흥민은 드디어 주인공이 됐다. 많은 전문가들은 케인이 없는 손흥민은 위력이 떨어질 것이라고 우려했지만 오히려 그 반대였다. 손흥민은 측면 공격수에서 센터 포워드로 자리를 옮겨 자신의 또 다른 재능을 발휘했다.
손흥민은 특유의 골 결정력과 성실한 플레이, 왕성한 활동량을 앞세워 전방 압박을 중시하는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전술에 완벽하게 녹아들었다. 포스테코글루의 축구도 손흥민을 통해 완성됐다.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현재 토트넘은 8승 2무 2패 승점 26점으로 4위다. 손흥민은 8골로 득점 3위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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