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리그 최고의 마무리 고우석이지만, 올시즌 우여곡절이 많았다. 불운의 시작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었다. 평가전에서 담이 발생했고, 대회를 통째로 날렸다.
지난해 42세이브를 기록한 기세를 잇지 못했다. 올 정규시즌 15세이브에 그쳤다. 패전은 무려 8개였다. 9월에만 3패를 당했다. 그래도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막힌 혈을 뚫는 듯 했다.
Advertisement
그래도 염경엽 감독은 고우석에게 강한 믿음을 보였다. 무조건 마무리는 고우석이라고 못박았다. 3차전 8회 투입도, 상대가 1번부터 시작하는 승부처라 믿고 내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고우석은 한국시리즈 준비 과정에 대해 "트레이닝 코치님들께서 정말 많이 신경을 써주셨다. 코치님들이 없었다면, 이렇게 공을 던질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하며 "장인어른께서도 '나는 한국시리즈에서 진 적이 없다. 내가 있으니 우리 팀이 무조건 이길 것'이라고 말씀해주셨다"고 덧붙였다. 고우석의 장인은 '레전드' 이종범 LG 1루 베이스 코치다.
고우석은 마지막으로 "전투적으로 한 시즌을 치른 것 같다. 그래도 잘 마무리 해서 다행이다. 내년 시즌을 위해 회복에 신경써야 할 것 같다. 또 포크볼이나 체인지업 등 오프스피드 구종 준비도 잘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장윤정, '10억 빚' 친모와 절연.."생일상 못 받았지만 시모가 챙겨줘" (백반기행) -
이순실, 100억 벌더니 30kg 감량..한쪽 얼굴 ‘확’ 올라간 충격 변화 -
'60세' 지석진, 성대한 환갑파티..유재석 '흰색 수트' 입고 참석 -
故 김새론, 25살에 세상 떠난 비극...유작에 남겨진 마지막 미소 '1주기' -
기안84, 母 위해 입양했던 유기견..확 달라진 놀라운 근황 "알콩달콩 잘 살아요" -
김나영, ♥마이큐와 결혼 잘했네...감탄 나오는 시댁 클래스 '감각적 복층 인테리어' -
허안나, 43세 첫 시험관 시술 준비..난임병원서 충격 "성공률 20% 미만" -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결국 입장 밝혔다 “윤리적인 교감” 해명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번에는 일장기?" 컬링 한일전 역대급 방송사고 터졌다, 팬 분노 폭발→"일반적으로 안 되는 상황, 양해 부탁"
- 2.日 열렬히 환호 "한국은 아이돌이 컬링", "너무 귀여워"...'운명의 한일전' 패배도 뒷전, 일본도 오로지 관심은 韓 컬링 선수뿐
- 3.美 분노 "차준환 메달 어디 갔어", "2030년 알프스에서 출전해라"...팬들이 더 난리, "마침내 시상대 오를 수도"
- 4.日 깜짝 "제2의 김연아가 나왔다!", "기적의 무대" 일본마저 인정한 '韓 동계올림픽 스타' 탄생, "압권의 경기력"
- 5."최고X최강, 이 만남 대찬성!" 최민정 찾은 최가온, '금메달 언니'에게 밀라노 金기운 전했다[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