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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이 생애 첫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BBWAA(전미야구기자협회)는 16일(한국시각) MLB네트워크를 통해 양 리그 사이영상을 발표했다. 예상대로 콜이 AL 최고의 투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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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콜은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33경기에 등판해 209이닝을 던져 15승4패, 평균자책점 2.63, 222탈삼진, WHIP 0.98을 기록했다. AL 평균자책점과 투구이닝, WHIP 1위에 올랐다. 탈삼진은 3위, 다승은 공동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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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은 2013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후 사이영상 투표에서 두 차례 2위를 포함해 5위 이내에 5차례 포함됐다. 1위를 한 적은 없다. 매년 사이영상 후보로 거론되면서도 실제 시즌은 대부분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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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옮긴 콜은 2019년 사이영상을 받아도 될 정도로 빛나는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20승5패, 평균자책점 2.50, 탈삼진 326개를 올렸지만, 동료 저스틴 벌랜더에게 불과 12포인트 차로 뒤져 2위에 머물렀다. AL 평균자책점과 탈삼진 1위였지만, 다승(21승) 및 투구이닝(223이닝) 1위였던 벌랜더의 벽을 넘지 못했다. 지금 투표를 한다면 콜이 수상할 지도 모를 정도로 팽팽했다.
스넬은 올시즌 32경기에서 180이닝을 투구해 14승9패, 평균자책점 2.25, 234탈삼진, WHIP 1.189를 마크했다. 평균자책점이 양 리그 통틀어 1위이고, 탈삼진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스펜서 스트라이더(281개)에 이어 2위.
스넬은 탬파베이 레이스 시절인 2018년 AL 사이영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로써 그는 역대 7번째로 양 리그에서 최고 투수의 영예를 안은 투수가 됐다. 로저 클레멘스, 랜디 존슨, 페드로 마르티네스, 게일로드 페리, 로이 할러데이, 맥스 슈어저가 양 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들이다.
샌디에이고에서는 2007년 제이크 피비 이후 16년 만에 나온 사이영상이다. 그러나 스넬은 역사상 처음으로 평균자책점 1위에 오르고도 볼넷(99개)을 가장 많이 내준 투수라는 '오점'을 남겼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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