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토트넘 핫스퍼가 히샬리송을 당장 팔지는 않을 것이라고 영국 언론이 내다봤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6일(한국시각) '토트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히샬리송을 1월보다 여름에 사우디아라비아로 넘길 가능성이 더 높다'라고 보도했다.
히샬리송이 토트넘에 '대체불가' 자원은 아니지만 당장 선수층이 너무 얕기 때문이다.
팀토크는 '토트넘은 2022년 여름, 히샬리송을 영입하기 위해 6000만파운드(약 970억원)를 쏟아부었다. 지금까지 히샬리송이 토트넘에서 해낸 성과와 비교하면 비참하기 짝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히샬리송 영입은 사실상 실패라고 평가했다.
히샬리송은 토트넘에 온 첫 시즌 모든 대회 35경기 3골에 그쳤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1골 밖에 넣지 못했다. 이번 시즌은 11경기 2득점이다. 하지만 최근 사타구니 수술을 받고 한동안 출전이 어려워졌다.
팀토크는 '히샬리송이 처음 클럽에 도착했을 때 기대가 컸다. 그는 여전히 자신감이 전혀 없는 선수로 보인다. 포스테코글루는 히샬리송이 부진하는 바람에 손흥민을 중앙 공격수로 전환시켰다'라고 설명했다.
마침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히샬리송에게 관심을 나타냈다. 알이티하드와 알힐랄이 적극적이다. 알이티하드는 원래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손흥민을 노렸지만 이들 영입이 어려워지자 히샬리송으로 목표를 바꿨다. 알힐랄은 네이마르가 다치면서 공격수가 다시 필요해졌다.
다만 토트넘은 1월 이적시장에 당장 히샬리송을 팔지는 않을 것이다.
축구전문가 알렉스 크룩스는 "토트넘은 몇몇 선수가 빠질 때 매우 부진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그들이 대체 선수를 구할 수 없다면 히샬리송이 지금 떠나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계속 지켜봐야 할 부분이지만 아마도 여름 이적시장까지는 히샬리송과 함께할 가능성이 더 높다"라고 진단했다.
토트넘의 공격진은 현재 손흥민을 비롯해 데얀 클루셉스키, 브레넌 존슨이 이끌고 있다. 히샬리송과 유망주 마노 솔로몬은 부상이다. 손흥민은 1월 아시안컵 때문에 1개월 결장이 예정된 상태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
'42세' 손담비, 파격 튜브탑 입고 외출한 아기 엄마...168cm 46kg 몸매 자랑 -
신봉선 맞아? 믿기지 않는 '극세사 다리'...11kg 빼더니 몰라보겠네 -
이하늘 "네 두 달치 월급, 난 하루에 벌어"...곱창집 신고 1000건 테러에도 여유 -
황정민, '군입대' 20세 아들 언급.."방에 가면 짜증나, 방향제 200개 놔야" -
손태영, 美생활 6년 만에 밝힌 진짜 속내…"일 생각하면 한국 가고 싶어" -
'영철♥' 29기 정숙, 결혼 후 6kg 쪄 임신한 줄.."씨름복이야 발레복이야" -
‘거제 출신’ 리센느 원이, ‘무섭노’ 발언 일베 논란 일파만파..조국, 예시까지 들며 참전 -
한화생명 승자조행, T1 패자조 추락…MSI 첫 승부 희비 엇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