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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DJ 김신영은 "사진 찍을 때 다들 정우성 씨 옆에서 찍는 걸 부담스러워하더라"고 이유를 묻자, 김성균은 "옆자리 가면 오징어 된다고 안 간다"고 했다. 그러자 정우성 "키가 커서 그런거 아니냐"고 했지만, 황정민은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청취자 분들은 다 알고 있다. 정우성 씨 옆에 있으면 다 오징어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해준이는 좀 아니다"고 했고, 정우성은 "해준 배우 오랜만에 봤는데 인물이 빛이 나서 깜짝 놀랐다"고 했다. 이에 박해준은 "오랜만에 미용실에 다녀와서 그런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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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은 "감독님이 19살 때 총성을 들었고, 그 총성이 뭔지가 나이가 30살이 됐을 때 그 사실을 알게 됐다. 그 역사가 진짜 실패한 혁명, 군사반란 이었다라는 걸 정확하기 위함이다고 말씀하셨다. 그게 맨 마지막 장면에 나온다"며 살짝 스포해 기대감을 높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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