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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부심은 오프사이드를 선언했다. 하지만 리플레이 결과, 오프사이드가 아니었다. 2차예선에서는 VAR이 가동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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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한국 축구 사령탑으로 데뷔전을 치른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첫 정식 대회 A매치였다. 8차례 A매치를 이끈 그는 9월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3무2패 뒤 6경기 만에 '지각 첫 승'을 신고했다. 그리고 3연승을 기록했다. 지난달에는 튀니지와 베트남을 각각 4대0, 6대0으로 요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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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9분 상대 수비라인을 끌어올리기 위한 황인범의 왼발 중거리 슈팅은 골대를 살짝 비켜갔다. 좌우 날개 황희찬과 이강인은 쉴새없이 크로스를 올리며 골기회를 노렸지만 마지막 결정력이 아쉬웠다.
싱가포르의 수문장 하산 서니는 전반 31분 경기 지연으로 경고를 받았다. 전반 33분에도 결정적인 기회가 있었다. 그러나 조규성의 오른발 발리는 크로스바를 강타하고 말았다.
싱가포르를 이끌고 있는 일본 출신의 니시가야 다카유키 감독은 후반 막판에는 5-5-0 시스템으로 대한민국의 파상공세를 막아냈다.
결국 기다리던 골은 전반 44분이 돼서야 나왔다. 이강인의 크로스를 조규성이 왼발로 골네트를 갈랐다. 힘겨운 전반전이었다.
상암=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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