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전 세계 10대 축구 선수 주 가장 촉망받는 유망주는 누굴까. 바르셀로나 야민 라말(16)이다.
스페인 국적의 FC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다. 16세지만, 스페인 성인 국가대표팀에 뽑혔다. 최연소 골도 기록했다.
스페인은 17일 사이프러스에서 열린 유로 2024(2024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예선 A조 경기에서 사이프러스를 3대1로 눌렀다.
야말은 전반 5분 호셀루의 패스를 받은 뒤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그는 지난 9월 만 16세57일의 나이에 조지아를 상대로 A 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 스페인은 7대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스페인 국가대표팀 역대 최연소 득점 신기록을 세웠다.
5세부터 축구를 시작한 그는 축구 천재다. FC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입단했고, 상상할 수 없는 성장세를 보였다. 결국 15세의 나이에 바르셀로나 1군에 콜업됐다.
바르셀로나 역사상 최연소 1군 선수가 됐다.
지난 시즌 32라운드 레알 베티스전에서 교체투입, 바르셀로나 역사상 최연소 1군 데뷔무대를 치렀다. 게다가 10분 동안 맹활약을 펼쳤다.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가 우승하면서 역대 최연소 유럽 메이저리그 우승 트로피 이력을 추가했다.
올 시즌 본격적으로 주전 경쟁 중이다. 야말의 포지션에는 하피냐, 페란 토레스 등 세계 정상급 윙어들이 포진해 있다. 지난 3라운드 비야 레알전에서는 맹활약을 펼쳤다.
바르셀로나 공격진을 하드 캐리했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맨 오프 더 매치에 선정됐다.
그는 골 결정력과 패싱이 동시에 되는 윙어다. 강력한 드리블 돌파 능력도 있다. 탄탄한 기본기는 기본이다. 이미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제 2의 네이마르, 제 2의 호나우지뉴로 불렸고, 스카우팅 리포트에서는 리오넬 메시급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는 평가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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