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의 겨울 이적 시장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18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이 이반 토니(브렌트포드)에 대한 관심을 포기할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FC바르셀로나에서 뛰는 하피냐를 데려오기 위한 거래를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피냐는 2022~2023시즌을 앞두고 리즈 유나이티드를 떠나 FC바르셀로나에 합류했다. 이적료는 7000만 유로에 달했다. 그는 FC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고 총 50경기에 나서 10골-10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은 얘기가 다르다. 라민 야말, 페란 토레스 등에 밀리는 모습이다. 올 시즌 11경기에서 2골-2도움했다. 팀토크는 '하피냐가 출전할 때마다 팬들의 불필요한 채찍질을 받아왔다. FC바르셀로나가 하피냐 매각 가능성을 열어둘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고 했다.
이 매체는 풋볼트랜스퍼의 보도를 인용해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하피냐 영입에 구체적인 관심을 갖고 있다. 흥미롭게도 사비 에르난데스 FC바르셀로나 감독이 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에 관심이 있다. 토트넘이 하피냐 영입을 위해 7000만 유로를 전액 내지 않아도 될 것이란 주장이다. 로메로는 최근 경기력을 끌어 올렸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밑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무모함을 갖고 있다'고 했다. 로메로는 올 시즌 토트넘의 부주장이다. '캡틴' 손흥민을 보좌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첼시와의 2023~2024시즌 EPL 홈경기에서 퇴장을 당하며 비난을 받았다.
한편, 토트넘은 하피냐 영입 시 토니와의 계약은 보류할 용의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팀토크는 '토트넘은 여전히 해리 케인을 대신할 새로운 중앙 공격수가 필요하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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