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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이하 '고딩엄빠4')' 18회에서는 '청소년 엄마' 김선애가 출연해 두 아이를 낳게 된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와 고민을 털어놓은 뒤, 스튜디오 출연진들에게 현실 조언과 법적 도움을 받았다. 이날 방송은 2,4%(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두 엄마의 새 출발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진심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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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의 나이에 백화점에 취직한 김선애는 아는 언니의 소개로 9세 연상의 셰프를 소개받아 사귀게 됐다. 그런데 김선애는 "동거를 시작한 후 남자친구가 불법금융업체에 대출을 받게 했고, 임신 중인 나에게 술까지 권유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어 "남자친구의 집에서 짐을 챙겨 나가려 했지만, 그가 흉기로 협박하고 폭행했다. 경찰에 신고했음에도 폭행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무혐의로 풀려났고, 경찰 조사를 통해 남자친구의 나이가 29세가 아닌 39세라는 걸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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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김선애는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상견례 자리에서 '첫째 아들의 호적을 친정 부모 앞으로 넣은 뒤 친정 식구와 인연을 끊고, 임신한 둘째 아이만 키우면 좋겠다'고 요구했다"며, "그 자리에서 아무런 조율도 못하는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그렇게 둘째 아이도 홀로 낳게 됐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2차 충격에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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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무료 상담을 진행한 결과, 양육비 받기가 어려울뿐더러, 수입이 일정치 않아 친권-양육권을 도로 빼앗길 수 있다고 했다"고 걱정했는데, 이에 이인철 변호사는 "자신의 아이는 결혼 유무와 상관없이 무조건 책임을 져야 한다"며 "걱정하지 말고 양육비를 무조건 청구하라"고 법적 조언을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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