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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명문 벤피카 유스부터 B팀(2군)을 거쳐 A팀까지 단계를 밟은 하무스는 올 시즌 PSG로 임대를 떠났다. 지난 시즌 임팩트가 강렬했다. 포르투갈리그에서 47경기 27골을 터뜨리며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날카로운 슈팅과 결정력을 타고났다는 평가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 당시 이름을 먼저 알리긴 했다. 스위스와의 16강전에서 조별리그 부진으로 감독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 나스르)를 대신해 선발로 출전해 환상적인 해트트릭을 쏘아올리며 포르투갈의 6대1 대승을 이끌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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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재정적 페어플레이(Financial Fair Play) 규정 때문에 임대 후 완전이적을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 당시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PSG의 FFP 규정 때문에 2024년 여름까지 임대 후 의무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시키는 거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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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임대생이 아닌 완전 PSG 선수다. 하무스에겐 더 강한 책임감이 생겼다. 하무스는 동갑내기이자 입단 동기인 이강인과 동일한 2골-1도움을 기록 중이다. 하무스는 이적료가 이강인의 3배에 가깝기 때문에 팬들은 하무스에게 더 많은 공격포인트를 원하고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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