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어쩌다 사장3' 차태현이 '멘붕'에 빠진다.
23일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3'의 '차 사장' 차태현이 알 수 없는 '가격표'와의 전쟁을 치른다. 재고 관리와 새로운 상품들의 납품 업무가 동시에 휘몰아치며 '멘붕(멘탈 붕괴)'를 일으키는 것. 그런 가운데, 뜻밖의 구세주의 등장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차태현은 '아세아 마켓'을 찾은 손님들의 도움과 3년 차 다운 센스를 발휘해 영업 2일 차 완벽하게 카운터를 지킨다. 진열이 되어 있지 않은 상품들을 찾기 위해 재고 창고를 수없이 오간 차태현은 기존 사장님이 남긴 설명과 서류를 비교하며 본격적인 재고 파악에 나선다. 마침 각종 채소부터 다양한 빵까지, '아세아 마켓'을 새롭게 채워줄 상품들의 납품 업무도 이어진다.
그러나 그 앞에 또 다른 산이 기다리고 있다. 바로 알 수 없는 가격표와의 전쟁이 그것. 바코드 리더기가 없는 '아세아 마켓'에서 상품들의 가격표는 일일이 스티커 수작업을 해야 하는데, 이미 재고가 남아 있지 않은 상품들은 판매 가격을 알 수 없는 상황이 된 것.
서류 파일을 들고 진열대를 오가며 깊은 고민에 빠진 차태현. 그러나 그의 앞에 기적처럼 구세주가 나타난다. 과연 구세주의 정체는 누구일지, 무사히 차태현이 업무를 마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한효주는 알바 2일 차에 단골손님의 누나(?)가 된다고. 그는 식당을 찾아온 단골손님을 보고 마치 친구를 마주한 듯 반가움의 인사를 건넨다. 손님은 한효주를 '누나'라 부르며 둘만의 찐친 토크를 펼친다. 옆에서 이를 지켜보는 조인성의 흐뭇한 미소가 훈훈함을 선사한다.
또 윤경호는 자신을 알아보는 미국인 손님의 등장에 광대가 폭발한다. 미국인 손님은 윤경호가 출연한 드라마를 언급하며 반가워한다고. K-드라마의 힘을 체감한 윤경호는 먼저 악수를 건네며 'K-팬 서비스'를 확실히 보여줬다고 해 기대가 쏠린다.
차태현, 조인성의 한인 마트 영업 일지 tvN '어쩌다 사장3' 5회는 오늘 23일 목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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