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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에서 프로에 데뷔한 데포는 2004년 2월 토트넘에 둥지를 틀었다. 토트넘에서 4년을 보낸 그는 2008년 1월 당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누빈 포츠머스로 둥지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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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은 이적 금지, 승점 삭감은 물론 강등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일례로 루턴 타운은 같은 해 에이전트 규정을 위반해 승점 10점이 삭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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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현재 이 문제에 대해 공식 입장을 거부했다. 반면 포츠머스는 이전 소유권 하에 이루어진 이적 협상이라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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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포는 토트넘의 레전드다. 그는 362경기에 출전해 143골을 터트렸다. 선덜랜드, 본머스, 레이전스 등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간 데포는 지난해 3월 선덜랜드에서 은퇴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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