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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일본 여자친구는 "징징댈거면 그만 만나자"라며 시작부터 살벌한 최후통첩을 한다. 이후 여자친구는 "남자친구가 3년 전 사건 때문에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운다"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 3년 전 여자친구는 남사친(남자사람친구)과 단둘이 새벽 4시까지 술을 마셨고, 이로 인해 남자친구가 통화를 할 때마다 해당 사건(?)을 거론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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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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