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안태진 감독이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받았다.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제44회 청룡영화상이 열렸다.
안태진 감독은 영화 '올빼미'로 '드림팰리스' 가성문, '화란' 김창훈, '잠' 유재선, '비닐하우스' 이솔희 감독을 제치고 신인감독상을 받아냈다. 안 감독은 '올빼미'로 실제 기록된 역사적 사실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한 미스터리 스릴러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안 감독은 "떨린다. 촬영 현장에서 떨고 있으면 유해진 선배님이 다가오셔서 '떨거 없어. 다 너만 쳐다보고 있어'라고 농담해주셨던 기억이 난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 '올빼미' 관련해서 류준열 배우가 연기한 경수의 선택은 역사에 기록되지 않았다는 블로그 글을 봤다. 우리도 대부분의 선택은 역사에 기록되지 못한다. 기록되지 못한것과 기록된 것 사이의 간극이 내 상상력을 자극했다. 우리 대본의 선택은 역사에 기록되지 않겠지만 우리들의 선택이 역사를 만들어가는 거라는 얘기를 하고 싶었다. 역사에 기록되지 모든 분들, 가족들과 기쁨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42세' 손담비, 파격 튜브탑 입고 외출한 아기 엄마...168cm 46kg 몸매 자랑 -
신봉선 맞아? 믿기지 않는 '극세사 다리'...11kg 빼더니 몰라보겠네 -
“자기 아이와 상간녀 아이 동반 물놀이”..바람 중독자 상상 초월 만행 (동치미) -
이하늘 "네 두 달치 월급, 난 하루에 벌어"...곱창집 신고 1000건 테러에도 여유 -
도운, 유지유와 열애·결혼설 후 첫 심경…"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 -
황정민, '군입대' 20세 아들 언급.."방에 가면 짜증나, 방향제 200개 놔야" -
손태영, 美생활 6년 만에 밝힌 진짜 속내…"일 생각하면 한국 가고 싶어" -
‘거제 출신’ 리센느 원이, ‘무섭노’ 발언 일베 논란 일파만파..조국, 예시까지 들며 참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소신 발언 모리야스 감독, 충격 결단?...일본 떠나나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 2."프랑스? 우리 겨우 이겨서 기뻐하더라" 월드컵 16강 역사상 최악의 경기, 뻔뻔한 파라과이 감독..."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
- 3.'비'의 대명사 둘이 만났는데…'방수포 없다' 롯데, KT전 스윕 도전할까 [수원현장]
- 4.'홍명보호 참사' 대한민국은 완전 폭망, 일본 또또 초대박...월드컵 특수 폭발 '빅클럽+EPL 관심'
- 5.대한민국→아시아 넘어 '가장 빛난 별' 이강인…월드컵 마친 뒤 핑계 NO→오직 반성과 책임만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