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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은 "저 이사했어요. 그래서 여러분께 저희 집 좀 소개 드리려고 한다. 이사 온 이후로 처음 오신 첫 손님"이라고 반갑게 맞이했다. 거실은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다. 조미령은 "깔끔하게 있는 게 좋아서 뭘 올려놓지 않다"고 미니멀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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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은 서재로 쓰고 있었다. 조미령은 "보통 안방에 침대를 놓지 않냐. 나는 침대를 제일 작은 방에 둔다. 공간활용을 하기 좋은 게 욕실에서 씻고 머리 말리고 화장하고 옷 갈아입는 게 이 한 방에서 다 끝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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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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