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결혼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22일 공개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에서는 출연자들이 '[부부특집] 여보, 계속 나랑 살아줄거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에서 MC 최은경은 박수홍, 김다예에게 "부부 주도권을 두고 다툰 적이 있냐"고 물었다. 김다예는 "저희는 주도권 싸움이 딱히 없다. 워낙 특수한 상황에 놓여 있었기 때문에 같이 힘든 상황을 이겨내야 하는 전우였다"라고 답했다.
이어 "제가 법무법인에 일한 지 벌싸 6개월 정도 됐다. 제가 일이 많거나 바쁠 때는 남편이 집안일을 한다. 제가 일찍 퇴근을 하거나 남편이 바쁘면 제가 한다. 서로 시간이 되는 사람이 알아서 한다. 그런데 집에서 딱히 시간을 안 보낸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코미디언 심진화는 "저희가 놀러 갔을 때는 다예 씨는 거의 안 움직이고 박수홍 선배님만 굉장히 바쁘게 움직이시던데. 어떻게 된 거냐"라고 물었고 김다예는 "남편이 음식을 너무 잘한다. 집에 손님이 오시면 일일 셰프가 된다"고 웃으며 "음식 주도권은 이분께 드렸다. 너무 훌륭하시기 때문에. 그게 효율적인 것 같다. 더 잘하는 사람이 잘하는 걸 해야 하는 게 맞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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