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블랙핑크가 영국 버킹엄궁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국빈만찬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팀쿡 애플 CEO와도 만났다.
24일 블랙핑크 로제는 "APEC 행사에 초청돼 정신건강에 대한 저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버킹엄궁에서 열린 한국 국빈만찬에 초청돼 영광스러운 MBE를 받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많은 감동을 받은 한 주였다. '감사'는 이번주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단어"라며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가 무엇을 위해 서있는지에 대해 진심으로 지지해주는 블링크 분들에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블랙핑크는 찰스 3세 국왕이 준비한 버킹엄궁 국빈 만찬에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참석했다. 재계약 기로에 선 블랙핑크는 당당한 완전체로 등장해 전세계 팬들의 환호를 불렀다. 특히 블랙핑크는 2021년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기후변화 대응 필요성을 알린 공로로 찰스 3세 국왕으로부터 대영제국훈장(대영제국훈장(MBE·Member of the Most Excellent Order of the British Empire)을 받았다. 그간 비틀스, 아델, 에드 시런 등 모두 영국 출신 아티스트들이 해당 훈장을 받은 가운데, 블랙핑크의 수여 소식은 또 한 번 세계를 놀라게 했다.
만찬에 참석한 후 감격의 소감을 남긴 로제는 팀쿡 애플 CEO와 만난 인증샷도 공개했다. 이어 블랙핑크 멤버들과의 완전체 셀카로 끈끈한 사이를 다시 한 번 보여줬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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