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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강주은은 84세 아버지와 함께 출연, 30년만의 합가 라이프를 전격 공개한다. 강주은의 아버지 강형수 씨는 "수정같이 맑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강주은의 아버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아내와 알콩달콩 댄스부터 달달 듀엣곡까지 진정한 사랑꾼의 면모를 선보이는가 하면, 집안 살림도 척척 해내는 등 '스윗 대디'의 모습을 대방출해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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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은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모처럼 아버지가 서울에 오셨기도 하고, 우리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함께 출연을 하게 되어서 너무 뜻깊어요. 이렇게 함께 한국에 계실 때 이런 프로그램을 촬영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 것은 대단한 운명과 기쁨이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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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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