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대한축구협회는 28일 윤리위원회, 공정위원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 위원 등으로 논의기구를 구성, 관련 사안을 논의한 끝에 황의조의 대표 자격을 박탈하기로 했다. 정해성 대회위원장, 최영일 부회장, 이윤남 협회 윤리위원장(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검사 출신' 소진 공정위원장(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마이클 뮐러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을 필두로 각 분과위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1시간반가량 진행한 회의가 끝난 뒤 "협회 차원에서 조사 권한이 없어 명확한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황의조를 국가대표로 선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국가대표 선수가 고도의 도덕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국가대표의 명예를 유지해야 할 의무가 있고, 그런 점에서 본인의 사생활 등 여러 부분을 관리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했다. 이에 따라 클린스만호는 핵심 자원 한 명을 잃은 채 내년 1월 아시안컵 본선에 임할 가능성이 생겼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이런 가운데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은 지난 21일 피의자 신분인 황의조를 중국과 월드컵 예선 원정경기에 후반 교체 투입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명확한 사실이 나오기 전까지는 당장 죄가 있다고 할 수 없다"며 감쌌다. 황의조는 2015년 9월 라오스와 2018년 러시아월드컵 예선을 통해 국가대표팀에 데뷔해 8년 동안 주력 공격수로 A매치 62경기에 출전 19골을 넣었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해 한국의 12년만의 16강 진출에 기여한 황의조는 위르겐 클린스만 현 대표팀 감독 체제에서도 꾸준히 발탁돼 지난 10월 튀니지전(친선경기), 11월 싱가포르(월드컵 예선)전에서 골을 넣었다.
Advertisement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제가 결혼 허락?”..홍진경, 故 최진실 딸 결혼에 어리둥절 “무슨 자격으로?” -
"충주맨 개XX"..목격자 "김선태에 시기·질투·뒷담화 심각 수준" -
장윤정 모친, 과거 반성하며 딸에 사과 “엄격하게 대해서 미안해”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인정 후 일침 "저에게 가족은 쉽지 않아…자극적 콘텐츠가 아니다" (전문) -
육준서 "코 수술 숙제 완료"…조각상 같던 코, 어떻게 변했나[SC이슈]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노홍철, 약에 취한 사자 만졌나…'약물 학대' 의혹 번졌다[SC이슈] -
임형준, 이동휘·김의성 간 이간질 "둘이 안 맞아"…친분 과시→협찬 경쟁 진흙탕 싸움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2."충격적 비주얼! 반짝반짝 눈이 부셔~GGGGG" 실력X미모 다 가진 女컬링 '5G' 日팬-매체도 난리법석[밀라노 스토리]
- 3."빅리그 입성 도화선되나" 배준호, 2부 아닌 EPL 상대 2026년 첫 득점포→FA컵 데뷔골 폭발…스토크시티 아쉬운 역전패
- 4.[오피셜]"지난 15년간 해외에 진출한 중국 선수 200명 중 1%만이 국대 선발" 中의 팩폭…'설영우 후배' 된 17세 특급에게 점점 커지는 기대감
- 5."지우고 싶은 1년" 최악의 부진 털어낼 신호탄인가...양석환이 돌아왔다, 첫 실전부터 장쾌한 홈런포 [시드니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