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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지난 27일 하루 동안 23만966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13만236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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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7일차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밀수'와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뛰어넘은 추세로, 이후 흥행 폭발력이 어디까지 갈지 가늠이 안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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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관객수도 마찬가지다. 상대적으로 출근을 준비하는 일요일보다 토요일 관객수가 많곤 하는데, '서울의 봄'은 토요일 59만 4445명을 찍은데 이어, 일요일 62만 5108명으로 또 한번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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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황정민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정동환, 김의성, 안내상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심박수 끌어올리는 탄탄 전개와 김성수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으로 극장을 떠났던 관객들을 다시 불러모으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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