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광명병원 피부과 최선영 교수가 지난 26일 개최된 대한의학레이저학회 제40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최선영 교수는 'CO2 fractional laser의 활용'을 주제로 한 연구를 통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대한의학레이저학회는 레이저를 이용하는 여러 임상과의 의료진과 연구개발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의학레이저 연구의 임상경험을 공유하는 대한의학회 산하의 학술 단체다. 학회의 공식 학술지인 Medical Lasers는 의학레이저 관련 영문 학술지로서 학술등재지이다. 대한의학레이저학회 우수연구자상은 지난 1년간 Medical lasers에 발간된 논문 중에서 우수성 및 독창성이 인정된 1저자에게 주는 상이다.
최선영 교수는 "CO2 프락셔널 레이저를 이용해 다른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비대성 흉터 및 켈로이드에서의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며 "CO2 프락셔널 레이저를 다른 레이저 장비들과 병합해 사용하면 켈로이드 외에도 대상포진 흉터, 여드름 흉터 등 다양한 흉터에서 좋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선영 교수는 중앙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피부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아토피, 알레르기, 두드러기, 여드름, 주사피부염을 전문으로 진료하며, 활발한 연구 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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