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치과는 12월 6일까지 유디갤러리에서 김난희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유디갤러리는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한 치과내 독립된 공간이며, 환자들이 대기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문화 혜택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유디갤러리는 문화사회공헌사업으로 정기적인 전시회를 개최하여 작가들에게 전시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필요한 제작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개인전을 개최하는 김난희 작가는 국전작가회, 목우회, 서울아카데미회 사무국장으로 활동 중이며 개인전 및 초대전/단체전을 340여 회 진행한 바 있다.
김난희 작가는 어릴 적 행복한 추억과 사랑의 기억을 그리며 오브제를 사용하여 반구상적인 표현과 자유로운 터치로 해바라기를 통해 화폭을 재구성했다. 두터운 물감의 사용으로 생겨나는 마티에르와 물감의 명암대비는 해바라기의 자태를 더 돋보이게 한다.
김난희 작가는 "그동안 다양한 시행착오를 거치며 폭 넓게 작품을 추구해온 예술양식을 현대성과 접목해 가면서 나만의 해바라기를 만들어 보려 노력하고 있다"며 "해바라기를 통해 행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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